한국 문인, 강원도 속초에서 출생,
1996 『강원일보』 신춘문예 소설 당선 「원숭이와 폐허」. 등단
현재 남해에서 출판사와 북카페 '동천서가'를 운영하고 있다.
2018년 1월에 소설 '그림의 나라' 를 출간, 민화 박물관에서 민화해설사로 일하며 민화와 풍속화등 조선의 그림과 예술에 대해 공부하고 경험한 내공을 바탕으로 하였다. '그림의 나라' 에 등장하는 그림들의 대부분은 조선 정조시대의 화원인 김홍도의 그림들이다.
2021년 12월31일 소설 '감희의 집' 을 출간하였다.
'감희의 집' 은 주인공 ‘문감희 씨’와 또 한 사람의 주인공 ‘정진여 씨’ 가 서로 주고받는 편지글을 통해 두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남성중심의 경직되고 모순된 사회와 시대를 살며 여성들 인생 갈피갈피에 스며들어 있는 억압과 폭력을 보여준다. 그러한 억압과 폭력이, 부모와 자식, 부부와 친구 관계까지 지배하는 진실을 핍진하게 풀어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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