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학성작가님

현직 변호사이자 한문고전 번역가 이다. 
저자는 도올 김용옥 선생의 도올 서원(3림)에 입학해 '중용'을 배운 후 한문 고전을 읽고 번역하는 훈련을 30년 가가이 해오고 있으며 <원효>와 관련된 다양한 역주서와 해설서는 물론 문학작품들과 방대한 문헌들을 섭렵하며 원효가 실천했고 지금 우리가 실천 할 수 있는 편등을 탐구하였다.

"우리는 모두 연결되어 있고 존재자체로 평등하다"
'깨어나는 새벽'은  평등이 왜곡된 세상을 향해 원효가 내려쳤던 그 벼락같은 외침을 담고 있다.

우리는 모두 연결되어 있고 존재 자체로 평등하다.